전 세줄은 건너봤는데 두줄과 외줄은 대기하다가 시간없으니 조교가 사람들을 다른 코스로로 옮기더군됴. 히히. 잘됐다 싶었죠. 제일 무서웠던 건 절벽하강과 레펠하강. 근데 처음 뛰어내리기직전 끝에 90도로 서는 데 발이 허벅지부터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일단 발을 떼면 그 다음은 글처럼 밑에서 조교가 적당히 커버해주더군요. 그러고 나니 진짜 절벽하강은 더 해보고 싶더라니까요.
맘세하루님. 새삼. 군대적기억을 더듬으며 덕분에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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