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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세하루 님의 서재입니다.

짧은 군대생활 긴 이야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일반소설, 중·단편

완결

맘세하루
작품등록일 :
2015.07.16 12:01
최근연재일 :
2015.07.28 14:09
연재수 :
11 회
조회수 :
11,861
추천수 :
403
글자수 :
47,259

Comment ' 7

  •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5.07.22 18:23
    No. 1

    40년 전 일을 그래도 자세히 기억하시네요.
    마치 제가 그 때로 돌아가 유격 행군을 하는 듯합니다. 지금은 골골하고 있지만 그 때는 날아다녔단 생각이 드네요.
    맘세님이 다녀오신 유격장은 원주의 관현 유격장으로 생각되네요.
    저흰 사단 유격장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 받진 않았지만, 당시 업무차 몇 번 방문했는데 거기 흐르는 강이 아름다웠죠. 철길도 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5.07.22 22:00
    No. 2

    네, 밤길 용왕님, 감사합니다.
    세월은 가도 마음은 아직 날아다니는 청춘이고 싶네요.
    아, 사단 유격장이 따로 있었군요. 원주라도 장소가 달랐네요.
    조교들 빡세서 고생은 안하셨습니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이리강
    작성일
    15.07.22 20:17
    No. 3

    유격. 참. 다시 받고 싶지 않은 경험ㅠㅠ. 하루를 끝내면 유격장 옆에 정말 풍부한 수량으로 내려오던 냇물이 완전 똥물. 냄새도 나고 거기에 목욕하고 빨래하고 식판 헹구고. 우웩! 전 지금도 그게 가장 생각이 납니다.
    하하.^^
    잘 봤습니다. 건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5.07.22 22:04
    No. 4

    네, 이리강 님 감사합니다.
    하하, 근무하셨던 부대 유격장은 별로 였나 봅니다.
    유격훈련보다 주변 환경이 더 힘드셨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봄의나그네
    작성일
    18.03.07 15:53
    No. 5

    하아, 내 친구는 유격 한 번만 받았는데, 저는 말년 병장 때도 유격훈련 또 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8.03.08 07:42
    No. 6

    네, 봄의나그네님 여기에 들르셨군요.
    어째 말년 병장이 유격을 갔을까요? 혹시 유격 체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k******..
    작성일
    20.10.24 17:13
    No. 7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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