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솥밥 먹는 사이는 서로 돕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최상병의 경우엔 좀 유감이지만.. 그래도 비상만 걸리고 아직 대기중일때 복귀해서 다행인듯 하네요..!
새삼스럽게 고참 선임이 저를 데리고 함께 팔굽혀펴기를 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저만 시키면 기합이지만 함께하니까 운동이라면서 같이 했는데.. 정말 제 팔이 부들부들 떨리다가 쓰러지도록 했음에도 멀쩡했던 선임이 떠오릅니다..ㅠ 그럴만도 한게 중대에서 운동이나 체력에서 1, 2위를 다투는 엄청난 선임이었기에...하하..
그리고 전..여군은 아니고... 사격도 해본 남자가 맞답니다. 어디서 오해가 생겼는지 모르겠으나 괜한 혼란을 드린것 같아 죄송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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