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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이야기를 죽 읽다보니 옛생각도 나고, 괴롭히던 선임들도 떠오르네요. 아무래도 맘새님이 저보다 선임인듯...ㅎㅎ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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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용왕님. 여기에도 댓글을 남기셨군요. 앞의 1화에 답글 썼습니다 만, 제가 87만 명쯤 먼저 인 것 같습니다. (1년?) 한창 때 군대생활 추억은 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ㅎㅎ
남자들은 역시 군대 이야기로 의기투합하죠.^^ 왠지 추억에 잠깁니다.!~~
네, 이리강 님. 감사합니다. 갈수록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남는 건 추억 뿐인지..
일반적인 경우(?) 부대에서 가장 너그러운 장교중에 군의관은 꼭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었기에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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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스테일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에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때 그 군의관님이 참 좋은 인상을 남겨주셨습니다. 지금 잘 살고 계시면 좋겠어요.
저는 내성발톱이라서 행군하면 엄지발가락이 피고름이 나와서 고생꽤나했죠. 정말 힘들었어요.
아, 봄의나그네님 어서 오십시요. 그러셨군요. 정상적인 몸으로도 힘든데 구보나 행군할 때 고생 많았겠습니다.
저도 군대있을 때 눈에 문제 생겨서 군의관 만난 적이 있는데 따뜻하게 대해줘서 기억에 남습니다. (╹◡╹)
먼저 추천! 하고, 이 글 역시 잘 봤습니다.
이 글은 제가 스무살 때 군대에서 겪었던 실화를 쓴 것이라서 지금 군대와는 많이 다를 겁니다.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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