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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또다시 사업장 신고의 계절이 왔다

구만리 타국에서 한국의 홈택스에 들어가 사업장을 신고하는 것은..

마치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탐험하는 것과 같은 간절함과 인내심, 모험심이 필요한 일이다.

홍보 자료만 보면 몇 번 클릭만 하면 해결 될 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오류, 오류, 오류... 누락, 누락, 누락...

대체 그 많은 세금을 들여 출범한다는 정부 2.0인지 나발인지는 뭘하는 건지.

매해, 매월 연말정산이다, 사업현황 신고다 당연하게 있는 이벤트인데 왜 미리 준비가 안 되는 건지..


세금 빼먹는 것 하나는 기똥차게 잘하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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