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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고증이라 하시니 제 가슴이 도끼를 본 것 처럼 덜컹거립니다. 작가님의 상상이 잃어버린? 과거를 그대로 재현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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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고증이 왜 이리 힘든 지...저 편전 때문에 거의 1주일은 잡아먹고...또 송시열은 암재라고 부르고 제자들은 암서재라고 부른 기록 때문에 찾아보다가 지치고...조선후기에 도끼 얘기는 물론 더 황당한 미신도 있어서 곧 다룰 예정입니다. 좀 황당한 사건인데 실록에 적힌 사건과도 맥락이 닿아 있어 생략할 수도 없고...
오랜만에 올라온 글에 반가움이 넘실거립니다 여름에 더위조심하시고 건필하세요. 파자는 생각도못했네요!
와~ 꺽정이 등장했닷! 근데 왕의 도끼를 보다니...
역시 꺽정이가 나와야 제맛이군요. 송기 늙은이 일당에 이어 다시 진홍이로... 뭔가 사단이 일 것 같은데... 어쨌거나 이번에는 꺽정이가 제대로 역할을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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