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초반부에 대한 심각한 고려 끝에 수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체적인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독자분들께 혼란을 드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시는 지요?
저는 캐롤을 틀어놓으니 제법 기분이... ㅎㅎ
며칠이 걸리는 제법 지난한 과정이 될 것 같습니다.
벌써 손마디 관절은 통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소원인 소설을 쓰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잘 써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1화에서 8화까지는 새로운 내용을 첨부하여 분위기를 반전시켜 볼 생각입니다.
8화까지의 본 내용이 32화에서 이어져 전개됩니다.
9화부터 13화는 순서상 31화 뒤로 순서가 밀려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수정의 한계를 느껴 피치 못하게 그리 되었습니다.
8화에서 9화로 순서대로 읽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도 프롤로그 부분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딱딱하다 느끼실 부분만 과감하게 드러내고 살려보겠습니다.
작업을 하다보니 전체적인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독자분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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