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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까지 읽고 왔습니다.
그냥 제대로 재미있습니다.
제목만보고 전혀 기대안하고 봤다가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주 잘쓴 작품입니다.
필력이니 캐릭터니 스토리니 뭐니 그냥 다 좋습니다.
사이다맛도 쌔고 전개흐름도 필요한건 딱딱 맞추면서도 엇나가지 않고 빨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독자의 흥미요소들을 아주 제대로 짚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면에서 보자면,
특히나 소설 극초반부(초등 2~6학년 스킵 이전)가 상당히 흥미진진한 편이며,
이후에 살짝 루즈하다가 해외 유학&진출 파트부터 다시 급격히 글이 재미있어집니다.
그런데... 한가지 좀 아쉬운점을 꼽자면, 소설 제목이 좀... 안티인것 같습니다.
그냥 소설 제목만 보면
'이것도 또 재벌물 현대판타지인가?'
'재벌이 갑질해서 소설쓰는 사이다식 소설이려나?'
라던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 작품에 손을 대는것을 망설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제목만 보면 좀 막장드라마 스멜이 나는 점도 있고요.)
뭔가 좀 더 괜찮은 작품명이 없을까하고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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