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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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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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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현대물은 판타지나 무협처럼 공상세계가 아니라서
저 같은 경우는 현실과 많은 부분을 비교하면서 몰입해서 읽는편인데요.
지금까지 읽으면서 뭔가 중간부분이 빠졌다고나 할가요?
시작과 끝만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아들이지만 현실적으로 저 시대에
5천만원이란 거금을 가지고 있던 돈도 아니고 대출을 받아서 아들에게
그것도 중딩이 학교 1등했다는 이유만으로 준다는거나....
갓 고등학교 입학한 아이들이 몇천 들여서 게임 제작 한다는거나...
그 사전에 이 아이들이 각각 과거로 돌아오기 전에 어떤 사업을 했고
무엇으로 성공했단ㄴ 사전 이야기라도 있었으면 모르겠는데요.
저 시대에 아무리 사업적으로 성공 아이템이 있다고해도 그것을
현실적으로 끄집어 내서 성공 시키기까지 많은 고난 등이 있을텐데
걍 다 돈으로 막고 대충 넘긴다고 해야할가요?
제가 글쓴는 능력이 안되서 암튼 .. 뭔가 조금 설명이 부족해야 한다고 할지...ㅋ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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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그러나 김재준-희건이의 행동도 참으로 이해가 가기는 한데 말이죠. 상대를 현실적인 것보다 대단하게 그려놓은 것 같아서...........(소설이 대부분 그렇지만). 여튼 뭔가 꼭 집어 말하기 힘들지만 언밸런스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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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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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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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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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에 4천이라 경제관념이 전혀 없네요.
주인공이 사회에 쓴맛을 봤다면 저런 제안을 하지 않지요.
대학생한테 세달에 천만원도 많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4천요. 그것도 고등학생이 그런말을 하는데
대학생이 홀라당 넘어가요. 이건 좀 개연성인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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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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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지나 ->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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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드는게 십죠 참...... 아무리 픽션이지만 고고동아리 정도 실력으로 1조대 게임을 만들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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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에 4천이라~소설이라도 좀 너무 멀리간겄 같네요~한달에 1300만원 꼴인데~대학생이 알바로 ㅋㅋㅋ 대기업 임원급 돈이네요~걍 얼렁뚱땅 돈으로 바르는거 같아요 스마트폰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먹힐려나??그 시대면 폴더폰과 가로폰이고 인터넷 몇십분 사용하몀 전화요금 폭탄 맞아요~그때 내가 컬러링 다운 받으려고 찾다가 요금 폭탄 맞은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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