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선생님께서 조언을 주셨다!
사실 부족한 점이야 차고 넘치기에 지적해 주신 부분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다.
너무 다행인 점은 내가 예상한 부분이 실제로 문제라는 확신을 받았다는 것이다.
어중간한 작가들이 선배랍시고 정신 단련을 시켜주겠다는 둥 이상한 소리만 지껄였던 것에 비하면 신뢰도 만프로의 도움이다. 금강 선생님 씩이나 되시는 분에게 조언을 듣다니.. ㅎ
괜히 내가 뭐라도 된 듯 기분 좋아진다.
게다가... 소재와 방향성은 칭찬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확신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줄기 빛을 본 느낌.
일단은 욕심 부리지 말고 차근차근 성장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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