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게 깨달음을 얻은 바! 더 이상은 조회수와 추천 수, 그리고 베스트 진입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내게 써준 고마운 추천 글을 신고해서 삭제 시켜버린 것 같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제대로 된 확인 없이 삭제를 한 거라면 문피아도 원망스럽지만...
분명 그럴싸할 신고의 이유를 들이댔겠지!
간만에 바람직한 마음으로 차분히 글을 좀 써보려고 했으나, 부글부글 끓어 오름은 주체하기가 어렵다.
웃으면서 앞으로는 친밀하게 굴고, 뒤로는 호박씨 제대로 까는 인간이 있다면..
반드시 그 죗값을 치르게 하리라..
제발 그냥 삭제이길 바란다.. 아니면 가뜩이나 다채로운 인생 더 화려해 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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