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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3/3 우리 금수강산을 호시탐탐 노리는 것들 많은께 무조건 부국강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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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이지만 당시 인구는 1500만 정도가 넘을 겁니다.
1909년 일본이 시행한 인구조사에서 1700만 나왔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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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못 참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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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초기도 아니고 750만? 노비는 사람으로 안쳐서 제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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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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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된 댓글입니다.

초딩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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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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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대역 뉴비의 한계가 이번화에서 나오네요.

신식군대의 도입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현대의 돌격소총이 나오기 이전 세계에서

총기 만능론은 정말 볼 때마다 답답함.

총의 장점도 물론 많지만,
단점도 너무 많기 때문에

저렇게 앞뒤 안 가리고 총으로 일괄 통일! 한다는 건
걍 본인이 군사지식이 전무하다는 뜻에 불과함.

조선은 기본적으로 아녀자도 활을 연습했을 정도로
활이라는 무기에 개개인이 상당히 숙련된 나라.
(물론 양반 미만 잡은 해당사항 없음)

1발 쏘고 장전만 30초, 1분씩 걸리는 저 시대의 머스킷들과는 달리,

활은 숙련도만 충분하다면 5초 이내마다 계속 다음 사격이 가능하고,

평지에서 교전시 선두의 1~2열만 쏘고 뒷열은 멀뚱멀뚱 구경해야 하는 머스킷과는 달리

활은 곡사로 모든 인원이 계속해서 화살을 쏠 수가 있기에, 연사력에서 압도적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숙련된 궁수들이 도처에 수두룩한데,

구우우우욷이
5초에 1발 쏘는 정예 궁수를
1분에 1발 쏘는 머스킷병으로 핵너프 시켜서 쓸 필요가??

저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전개이기에
여기서 떠나겠습니다.

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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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 삼정승에게는 존중의 뜻으로 영상 등의 표현으로 불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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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왕의 연치가 어리거나 관록이 많은 경우 ’영상께서는‘ 등의 표현으로 높여주기도 하여 상호 존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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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못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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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음주가 이해는 간다만... 그 마음가짐은 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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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비오는 날 어찌 싸울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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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믿도끄또없이 조종수를 5만명으로 느리라는게
아무런 준비나 조사도없이 바로 병판이 yes하면 끝날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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