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보기에 좋다.
여러 기능들을 익히자면 작가님들과 독자분들께 약간의 귀차니즘이 찾아가겠지만, 익숙해지면 무척 즐거운 공간이 될 듯하다.
지금까지는 작가와 독자의 소통이 활발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듯 보인다.
언제나 그랬듯이 좋은 글이 우선이겠지만, 독자와의 소통 역시 중요하게 자리매김 할 것 같다.
작가는 독자를 존중하고, 독자는 작가와 작품에 열광하고...
거기에 유료연재까지 좋은 방향으로 활성화 된다면 장르시장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새로운 문피아를 발판삼아 독자는 다양한 대작들에 흠뻑 취하고, 작가들은 안정된 환경에서 자신의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한다.
문피아 리뉴얼하느라 밤잠 설치셨을 문주님과 개발자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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