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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 님의 서재입니다.

나만 아는 나의 오랜 전설이야기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rudtjr2456
작품등록일 :
2019.06.09 21:09
최근연재일 :
2019.06.16 06:00
연재수 :
8 회
조회수 :
165
추천수 :
0
글자수 :
16,648

작성
19.06.15 06:00
조회
11
추천
0
글자
10쪽

안녕하세요. 별 할말은 없고 틀린 단어나 스토리에 보충할것이 있으면 댓글에서 알려주세요 꼭 추가 합니다.(좋은거면




DUMMY

또 다시 숲에 들어가 조금 안가 아지트가 나왔다.

주위를 보면서 어디에 두어야 따뜻할지 흩어 보다가

아쥬가 말을했다.


"여기에 있는걸 뺴고 알을 둔뒤에 옷들좀 넣어 두면 좋을것같아."


아쥬가 말한곳은, 간식과 과자가 담겨져있는 바구니였다.

알이 굴러가지도 않고 좋을것같았다.


"알겠어 그러면 내가 옷들 가지고 올깨"


나는 나와 아쥬가 아지트에 가지고 옷들을 대부분들고,

알을 감싸주듯 옷들을 덮어주었다.

알이 깨어날지도 아니면 못깨어날수도 있었지만,

굉장히 뿌듯하고, 새삼스럽게 깨어나기를 기다려졌다.

그러한 기분에 나는 아쥬에게 물었다.


"이 알에서 생명이 태어나면, 이름을 무엇으로

해주는게 좋을까?"


아쥬는 내말을 들은뒤, 곧이여 말을했다.


"이름이라,, 안태어날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럼 이름을 '츠야' 라고 할래"

"왜 츠야??"

"그냥 갑자기 그렇게 생각났어"

"츠야...츠야... 좋은것같은데??"

"그렇지??"

"그래 츠야 라고 하자"


그렇게 한창 말을 하고 있을때,

할아버지의 일을 도와주고 있다는게 생각났다.


"아, 맞다! 나 할아버지 도와주고 있었는데

아쥬 나 빨리 가봐야할것같아."


그렇게 바로 아지트를 내려가서 마을을 향하는 숲으로 뛰었다.

그러다가 아지트가 이제 곧있으면 안보일 무렵 아쥬에게

말을했다.


"먼저 갈깨!"


그렇게 말을 한뒤에 나는 다시 집으로 간뒤, 다시 창고로 갔지만,

창고에는 많던 상자들이 이제 2개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나는 빨리 끝을 내기 위해서 상자위에 상자를 올려 2개를

한번에 들려고 하였지만, 처음에는 잘드는듯 하더니,

중심을 잡기가 힘들었다.

그때 할아버지가 다른 상자들을 두고 오셧는지,

나의 상자 한개를 들어주었다.


"2개는 아직 무거운것 같지 않냐?"


상자를 치우고 보니 그때서야 시야가 보이더니,

할아버지의 모습이 보였다.


"할아버지!!"

"오냐, 그런데 어딜다녀왔니?"


할아버지는 내가 도와준다 해놓고 안도와주셔서

그런지 삐진 모습이었다.


"아쥬랑 조금 놀았어요. 죄송해요"


내가 진심을 담아 말을하니 할아버지는

나의 진심을 아시는듯이 표정이 풀리며, 말을했다.


"그렇구나, 그렇게 말하면 뭐 어쩔수 없지

그렇다면 그거라도 같이 들고 가면서 이야기를 좀 하곘니?"

"네!"


나와 할아버지는 상자를 한개씩들고, 광장을 향하였다.

향하다가 할아버지는 나의 걸음걸이가 느린걸 감안해

조금 느리게 걸으셧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말씀했다.


"상자한개가 사라졌던데 투두 뭐 아는거 없니?"


나는 그말을 듣고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았다.

나는 속으로 '아신건 아니겠지?' 하며 생각했다.


"분명 안에 타조알이 있었을텐데,

상자가 한개라도 없다면 마을사람들이 전부 못먹을텐데..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할아버지에 말에 나의 가슴이 '콕콕' 찔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 기분을 참을 수가 없어 결국 할아버지에게 말을했다.


"사실... 제가 상자 하나를 가져갔어요.."

"오냐, 이유가 뭐냐"

"그..."

"타조알이 먹고 싶어서 였지?"

"네?"

"타조알이 먹고싶다면 말을 하지 그랫니

사실 많아서 조금은 줄수 있었는데 말이지"


할아버지의 말에 동의를 하며서 묻어갈수 있었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다.


"할아버지 사실은 그게 아니에요"

"어? 내가 모르는게 또 있단말이냐?"

"네 원래 타조알이 아니라 무슨 이상한

장식있는 알을 가져갔거든요.

그걸 먹을것같아서 제가 숨겨뒀어요.

죄송해요."


할아버지는 곰곰히 생각하시더니 말씀하셧다.


"그 많은 상자들중에 그걸 그상자를 먼저 고른거냐?"

"네, 할아버지"


그 말을 듣고 다시 곰곰히 생각했다. 그러다 갑자기


"아!! 생각났다. 그런 일이 있었지!"


나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궁금해 물어봤다.


"할아버지 뭘 생각하신거에요?"

"오냐, 그 알은 말이다. 어,,어,,,

별로 쓸때없는 알이다!"

"네?? 왜요??"

"그런게 있어!"


할아버지가 아르켜주지 않아

나는 더욱 궁금해졌다.


"아, 할아버지 그럼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면 알려주기로 해요"


할아버지는 그말을 듣고, 갑자기 먼곳을 바라 보더니,

말을 했다.


"아이쿠,, 저기에 광장이 있구나 빨리 가자꾸나"


할아버지는 나와 발을 맞추는걸 멈추고,

조금더 빠르게 광장으로 달려 나갔다.

하지만 나도 할아버지의 빠르기는

달려갈수 있었기에 달려갔다. 하지만

그 알에 대해선 물어 볼수가 없었다.

할아버지는 금방 상자가 많이 쌓여있는 곳에

상자를 두고 분수를 바라 봤다.

나 또한 빨리 상자를 두고, 할아버지에게 따지러 갔지만,

그 앞 분수 뒤에서 이더 선생님깨서 가게에서 음식을 사드시고 있었다.


"어! 이더 선생님!!"


내가 그말을 하자, 선생님은 날 보면서 말했다.


"아, 투두 구나 그런대 옆에는.. 누구시니?"

"아 제 할아버지에요"


이더 선생님은 가게에서 양꼬치를 가져와 나와 할아버지쪽으로 왔다.


"투두야 이거 먹고있을래?"

"네!"


나는 이더 선생님이 주신 양꼬치를 물며 먹고있었다.

그리고는 선생님과 할아버지는 이야기를 하셧는데,

이더 선생님이 처음 말을하셧다.


"여기에 있을줄은 상상을 못했는걸요."

"그래서.. 어떻게 할껀가"


이더선생님은 고민 했지만, 고민 하는척과 같이 보였다.


"한떄는 동료 이고 한때는 같은 마음 이였는데,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그냥 우연이 보고 우연이 가면 되는거죠"

"그렇다면 고맙네"

"아, 또 말할게 있습니다.그런대... 잠깐만요"


이더 선생님은 나를 보면서 말을 하셧다.


"투두,, 할아버지랑 조금 이야기를 하고 싶은대 조금 자리를

비켜줄수 있을까?"


나는 그말을 듣고 할아버지에게 물어봤다.


"할아버지는요?"


할아버지의 얼굴이 착잡해 보였지만, 곧 바로

미소를 지으시면서 말을 하셧다.


"투두야 나도 부탁한단다. 둘이 이야기 좀 하고 싶은데

말이지"

"그렇다면 어쩔수 없죠, 다른곳 구경좀 하고 있을깨요"

"고맙구나"


말을 한뒤, 어디로 가야할줄은 몰랐지만,

편히 갈수있는 아지트에 가기로 했다.

광장에는 축제를 하기 직전이기때문에

먹을것과 구경할것이 많지만, 마음에 정돈을 할수는 없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아지트에 가보니, 아쥬는 집에 갔는지 없고,

아쥬와 내가 따뜻하게 옷을 덮어준 알이 있었다.

나는 그런 알 옆으로 가서 앉아 말을했다.


"말을 못하고 듣지 못할것을 알고있어 하지만 들어주면 안될까?"


알은 역시나 가만히 있었지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더 마음이 가라앉은 상태로 말을 할수있었다.


"내가 어리긴 해도 눈치는 좀있다고 생각을 하거든?

그런대 이더 선생님이랑 할아버지랑 어떤 무언가 있는 사이였던것같아.

전혀 몰랐지만 말이지"


이번 역시 알은 아무 미동도 하지않았다.


"그래서 그런ㄷ...ㅐ"


'투둑 투둑 투둑'

소리가 들려 알을 쳐다 보니 점점 깨져 가고 있었다.


"안돼! 옷을 너무 많이 올렸나봐"


나는 곧바로 알위에 많이 쌓아둔 옷들을 손을 내쳤다.

알위의 옷들이 다 내쳐져 바닥에 떨어졌지만,

투둑 소리는 아직도 들리고 있었다.

'투둑 투둑..'

그 소리가 나고 몇초 후, 갑자기 그 소리는 나지 않았다.


"뭐지??"


나는 알과 가까이 붙어서 깨진 위쪽을 바라봤다.

깨진 위쪽 알 껍데기에는 조금씩 적지만,

움직이는게 보여졌다.


"저기.. 혹시.. 부화 한거야?"


나도 내가 말을 하고, 어처구니가 없었다.

알에게 이야기를 하는걸 모자라서

옷에 눌려 깨졋거나 아니면 부화하는 알에게

물어보는 꼴이라니, 하지만

알속에 있는 생명체는 소리를 내었다.


"아 밖에 누구 있어?? 이걸 혼자 깨기 좀 그래서 그러는데

좀 도와줄래?"


그말을 듣고 뭔가 이상하다고는 생각을 했지만,

이상한걸 마음에 담고 알을 깨는걸 도와주었다.

그렇게 손으로 껍데기를 하나씩 하나씩 때어내다 보니

형태가 빛에 비추어져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생명체는 타조라 하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기도 하고,

없어 보이기도 했다.

색은 분홍색으로 어린 타조와 모습은 조금 같았지만,

무언가 다른느낌이었다.


"내가 힘이 없어서 그런대 좀 꺼내줘"


그 말을 듣고 나는 바로 알안쪽에 손을 넣어 그 타조같이 생긴

생명체를 올려서 바닥에 내려뒀다.


"아 고마워 원래 좀 오래 걸리는일인데 좀 빨리 했네"


그 생명체는 밖으로 나와 보니 알수 있었다.


"너.. 혹시 타조니?"


그 생명체는 화를 내면서 말을했다.


"내가 무슨 타조야!!!"

"그러면 너는 뭔대?"

"나는 용이라고!!"

"용은 원래 말도 할수 있는거야??"

"나는 특별한 케이스지만, 그렇다고 할수있지"


그 말을 듣고, 나는 다른 질문을 하였다.


"그러면 색이 분홍색인것도 특별케이스라서 그래?"

"당연하지! 또 다른것을 보여줄깨"


용은 몇발자국 앞으로가서 잔디를 보다가, 말했다.


"나 좀 이 잔디 위로 내려줘"


나는 그용이 말하는대로 용을 다시 들어 잔디위에 올려뒀다.


"잘봐"


용은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용의 색이 달라졌다.

분홍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한것이다.

그렇게 용이 말했다.


"나는 주위에 자연에서 힘을 얻어서, 색을 바꿔"


나는 신기한 마음에 소리 쳤다.


"그럼 너가 진짜로 유명한 그 용!!! 드래곤이야!!!??"


용은 좀 부담스러운듯


"으..응"


이라고 답을 줬다. 하지만

전설로만 접한 나로써는 이보다 더 신기한일은 없었다.


"브레스 막뿜고, 최강에 생물로 알려져잇다는 용!!?!?!"


용은 칭찬을 받아 조금 좋아졋는지 말을했다.


"맞아!"


그 말을 듣고 나는 다시 말을했다.


"그 멋지고 크고 잘생기고 심지어 최강무적인 그용!!?!?!"


용이 점점 내말을 듣고, 자신감이 생겼는지 말을했다.


"당연하지!!! 내가 그 유명한 용이야 용!!"

"허..억.....그... 용.....용..용!!!!"


나와 용은 한참 신이나 조금 많이 있어서야 기분이 가라앉았다.

나는 다시 궁금한걸 물어봤다.




안녕히가세요. 알려줄것 알려주세요


작가의말

지적할것좀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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