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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 초딩들인가?
할아버지가 음악하느라 가정도 내팽겨치고
힘들게 상처를 많이 받으며
커온 아버지가 음악을 싫어하는 건 당연한거 아님?
무슨 댓글들 수준이 사춘기애기들 보는거 같냐?

찬성: 17 | 반대: 13

님들아
찬찬히 생각해보자
울아빠가 80년대(?년도미상)트로트가순데
지 인기를 위해 결혼한거, 자식있는거 속이고
딴따라(?)활동하다 죽엇어.
근데 그 자식은 그것때문에 너무 힘든 유년시절을 보냇어.
근데 내 자식이 딴따라를 한다고 하네?
말리겟냐? 안말리겟냐??
니들 생각이 다 100%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피드백은 좋은데
공짜글보면서 시입선비질은 적당히 하자

찬성: 19 | 반대: 15

USB 시공초월로 모든기기 호환가능

찬성: 1 | 반대: 0

이런 아버지가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한 1-20년 전이라면 제법 찾아볼 수 있을 법한 설정이지요. 다만.. 이제와선 되게 낯설고 어색한 이야기가 되버렸어요.(자식이 유명해지고 돈많이 번다는데 그걸 외면하는 아버지라.. 그것도 그닥 설득력없는 이유로..) 대중문학을 지향하는 웹소설에서 고리짝 이야기를 해놓으면 대중이 외면하겠죠??? 아이돌이 판소리 들고 나와봐요. 누가 듣겠어요. 아니면 글을 기깔나게 잘 쓰던가.. -.-;; 독자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글을 쓰면서 니네가 이해해라라고 억지 부리시면 결국 손해보는건 작가에요. 대중소설이라면요. 초반 방지턱이 너무 높은 듯..

찬성: 7 | 반대: 1

2화까지가 힘들어요 이후는 지금나온 40화까지 쭉 읽힌다는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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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Fx 나왔을 때 아니 걸그룹 이름을 왜 저 따위로 지었어? 수포자들 발작하겠네~ 했었는데

찬성: 1 | 반대: 1

18살 아들을 둔 아빠라면 아마 40대일텐데, 2013년에 40대가 무슨 딴따라니 뭐니... 사연이 있다해도 너무 올드스쿨인데요.

찬성: 9 | 반대: 0

아들이 자기 아버지와 같은길을 가지 않았으면 해서 생긴 강박과도 같은부분이지만 충분히 좋은아빠인데 발암이니 빌런이니ㅋㅋ 다들 화목하고 자기말 다들어주고 오구오구 해주는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셨나보네 ㅋ 세상엔 폭력쓰는 아빠, 알콜중독, 도박중독, 여자때문에 조강지처버리고 애버린아빠, 샐수없이 많은 빌런아빠들이 존재하는데 왜 다들 작가에게 자기사상,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강요시키려하지.

이러니 좋은 작품들이 날개피기도 전에 연중하느니 어쩌느니 작가멘탈바사삭 되지

요즘 댓글문화 정말 너무 싫다ㅋㅋ 낭만이없어 낭만이..

찬성: 3 | 반대: 10

강요는 감상 후기 올리는 사람들한테 의견도 내지말고 그냥 보라고하는게 강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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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설정도 아니고 저건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사이다패스에 뇌가 절여진 건가 왜케 공격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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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상하긴 한데.. 자기 신념을 강요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부모인것 같고.. 걍 꾸준히 대화하고 병원도 다니고 해야지 뭐 별수 있나
왜케 부자관계에 집착해 눈길에 고속도로 타나했는데 가족관계가 썩 괜찮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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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부모님께 항상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듯..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 크신 사랑에 보답할 수가 없기 때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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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화를 보고 댓글도 살펴보면서 일단 그럴 수 있다 싶었는데
왜?? 주인공 이름이 '지음' 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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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업계에 깊이 발 담근 아들이랑 20년 동안 마주하지 않는 건 진짜 유별난 쇠고집이다 싶긴 한데...
아버지가 음악하는 거 반대하는 이유는 충분히 그럴듯하지 않나?
어릴 적 아버지가 처자식 다 버리고 음악하겠다고 뛰쳐나가 죽었고, 그랬던 아버지를 아들이 빼다박다시피 했으면 나 같아도 결사반대하고 싶을 거 같은데. 우리야 주인공이 음악으로 성공했다는 걸 소설로 보고 있으니 앞길 막는다 하는 거지, 아버지가 성공할 거 알고도 반대하려고 했던 건 아니잖아.
아무리 봐도 아버지가 쓰레기니 부모 자격이 없다느니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꼰대나 쇠고집은 ㅇㅈ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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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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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 가족사가 있으면 와이프한텐 말하거든, 말도 않고 반대하면 싸우자는거지. 최소한 와이프한테는 말하는게 정상적인거 아닌가? 지금보면 아버지가 정상인같아보이는데
근데 회귀전엔 십수년을 몰랐다? 겨우 이버지에게도 사정이 있었다.그렇게 말해? 엄마가? 그건 아들하고 안보고 살려는거지. 작가님은 어머니가 냉정하고 무관심하고 그런가봐? 월만한 집에선 어떻게든 관계회복을 엄마가 주도하는데?
그러니깐. 억지 개연성 만들게 뭐냐고.
아버지가 반대해서 좀 뜨문뜨문 만났다 정도 하지.
뭘 그렇게 회귀하는데 이유가 필요하고,신파가 필요하냐고.
사연있으면 회귀하는거야? 왜 이렇게 구질구질한 사연으로 회귀해야 재미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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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라도말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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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호환 안된다는 댓글이 많은데 USB 표준은 하위호환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USB 자체의 최대 속도를 못 낼 뿐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뭐 곡 작업 파일이 호환이 안되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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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반대는 할 수 있지.
그런데 성공 했는데도 담 쌓고 화해의 손을 내밀지 않은 것은 선 넘은 거지.
결국 아들이 먼저 손 내밀려고 눈 오는 날 무리하다가 죽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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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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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심정이 어느정돈 이해가 가지만, 문제는 그걸 20년 넘게 사정 하나 얘기 안 하고 꿍해있는거 아니냐.
막말로 주인공이 성인됐을때 아버지가 술 한잔 같이 하면서 할아버지 사정 알려주고 그래서 그런거다- 이랬으면 서로 묵은 거 풀었을텐데 그거 아버지가 되서 먼저 못해주냐고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