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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협의 대가라면 결코 이분을 빠뜨릴 수 없다

드디어 기다리던 이분의 작품이 다음주 20일이면 독자님들의 손에 들어 있을 겁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조금만 참아 주십시오.

여러분에 의해, 여러분을 위해, 여러분의 '이분'이 오십니다!

“검을 위해 인간을 버려라!”

“인간으로 살기 위해 차라리 검을 버리렵니다!”

검의 대지, 모든 검이 탄생하고 소멸되는 곳, 제남세가!

검과 인간을 두고 양 극에 선 아버지와 아들

마침내 ‘오직 하나의 검’을 얻는 것은 누구의 의지인가?

천하에 문파가 많다 하나 많은 이들이 오직 둘만을 읊을 뿐이다

균천열지(鈞天裂地)의 제검세가의 비천제룡(飛天制龍)의 봉황신궁!

이른바 北宮이며 南家이니, 천하의 모든 풍운이 북궁남가에서 비롯되었다

-만들어 주지,  나만의 문파를

천상천하 유아독존 절대무적 영세군림 불이검문… 헥헥… 을 말이다

1권 차례

서장 일 폭풍우

1. 단혼애에서 생긴 일

2. 두 여자, 그리고 한 명 더

3. 신녀문주의 등장

4. 찾아라!

5. 찾았다!

6. 결정했어, 내 마누라는 너다

7. 죽여 줘!

8. 신녀강림

2권 차례

서장 이 악몽

1. 나는 이제 너를 알겠다

2. 지존출현

3. 제검세가

4. 돌아오다

5. 괴물

6. 생사검투

7. 강압

8. 증폭

9. 하겠다, 무엇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