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적왕(권용찬 지음)
장강천하長江天下 유아독존唯我獨尊
“물에서는 내가 대빵이야!”
누구도 장강을 넘볼 순 없다.
수백 년 세월, 단 한 차례도 굴복하지 않았던 진짜 사나이들.
“밑바다 인생이라지만 우리는 장강의 사나이들!
나에겐 한 자루 묵룡창이 있고,
목숨도 아까울 게 없는 친구들이 있다.”
장강을 제집으로 삼고 자라난 섬 소년 마강.
삼류 수적이라지만,
무림의 어떤 명숙도 독패를 꿈꾸는 일대 승부사도
물에서는 그를 이길 수 없다.
“무림인도 황제도 장강을 지나려면 허리를 숙여야 할 때가 왔다.”
마강과 별 볼일 없는 장강의 수적들이
이제 장강천하, 수적왕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낸다.
수적왕 1권 차례
서장
성이 다른 아이
용왕의 기침
친아버지
응방
수적을 알고 싶은 아이
수적질하다
흑수천(黑水泉)-1
흑수천(黑水泉)-2
후계자
고 노인
재회
유(柔)와 강(剛)
맥궁(貊弓)
수적왕 2권 차례
하산
비무
탁배
뭍으로
산적
하오문(下午門)
쌍둥이 형제
표행
습격
형산천룡검(衡山天龍劍)-1
001. Lv.6 묵갑귀마대
04.12.11 18:25
크어억 수적왕이닷~!~! 재밌습니다^^
002. asdf
04.12.18 02:29
장강수로채 패러디 같은데... 배경이;;
003. Lv.2 SOSLE
05.01.09 01:03
솔직히 장강수로채보다 낮다는 ;; 장강수로채는 너무 쥔공들을 괴롭혀서
읽다가 흥분이 ;;
004. 冥王
06.08.03 15:16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