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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 가인의 남아일생 [3월 25일 출간]

한번 죽지 두번 죽냐??

한번 살지 두번 사냐??

그러니까 우리,

쪽팔리게 살지말자!!!

무석. 미친소 돌대가리!

묘화. 울보 공포의 국자!

남궁장연. 꽃미남 얼빵이!

남궁수연. 선녀 덜렁이!

한겨울 꽝꽝 언 얼음장 밑으로

봄의 예감을 담고 흐르는 청량한 물같은 이야기...

2. 청호의 화산파세우기대작전 3 [3월 27일 출간]

화산파의 화산칠성이 심혈을 다해 키운 공동전인 영호강해.

화산칠성은 세상사에 어두운 제자 영호강해가

무림에 나가 실전 경험을 쌓으라는

자신들의 명을 거역하고 말썽만 부리자

그를 무림으로 내보내기 위한 계략을 짠다.

그런데 아뿔싸!

무림으로 나갔어야 할 영호강해는 조사동의 문지기에 의해

엉뚱하게도 차원이동을 하게 되는데……

나 화산파로 돌아갈~래~!

돌아가지 못한다면 내가 여기다 세우지 뭐!!

3. 1서클 대마법사 3 [3월 29일 출간]

작가, 작품, 구성..3박자를 고루 갖춘 초대박 판타지!!

'시즈' 양강의 1서클 대마법사

저승사자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받은 류한.

이번에 죽는다면 죽음이 아닌 소멸에 이르게 된다.

"비굴하면 어때? 좀 구차하면 어때? 살수만 있다면....

안 죽고 이곳에 머물 수만 있다면 난 뭐든 할 수 있어."

오래살기 위해 별별 수단을 다 강구해보지만 장수(長壽)의 길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다가온 마지막 기회.

고대 룬어가 새겨진 스크롤을 통해 인챈터가 되는 힌트를 얻는다.

"그게 뭐가 됐든지 일정한 경지에 이르면 수명이 길어지기 마련.

난 그 방법으로 인챈트를 택하겠어."

하지만 인챈터가 되는 길은 그리 순탄하지 않다.

정치를 배우라는 아버지의 압박과 그를 거드는 어머니의 애절한 목소리.

결국 류한은 집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는데...

비굴함, 구차함, 음흉함, 당당함.

이 모든걸 시기적절하게 이용하는 류한의 생존기.

독자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