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69 금융점포] 최근 예비군훈련을 다녀왔습니다 밥값으로 1인당6천원의 식비가 지급되는데 실질적으로 점심을 사 먹을 수 있는곳은 없습니다. px이용을 제한하고 도시락을 반강매하는데 그 내용물은 형편없습니다. 한솥 4천원급이죠. 동사무소 소집의 경우 더 심각합니다. 식대는 나오지만 식사의 선택조차 물어보지 않습니다. 식대를 대신한것은 김밥두줄에 물한병 그리고 비엔나소시지 4개를 나무젓가락에 끼워주더랍니다. 공금으로 결제한 뒤 리베이트로 현금이 돌아오는것은 불을 보듯 뻔한일 입니다. 작중 조기전역으로 군비리 관련사건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는데 한번 짜릿하게 풀었으면 합니다.
[73 꿈의유희] 제가 아는 사람이 겪은 일인데요. 태권도장을 하시는 분인데, 기존에 하는 곳을 접고 새로운 지역으로 가서 도장을 차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곳은 곧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입주예정이기에 알아보러 다니기 시작하니까, 인근에 도장을 차리려는 분이 그 사실을 알고 전화를 해서 '니가 왜 여기에 들어오느냐?'라며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니네가 거기에 들어오면 우리랑 적이다. 도장을 차리면 협회쪽에서 심사와 관련한 불이익을 얻을 것이다.'라는 둥으로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라구요. 근데 그 분의 스승님이라는 분이 분명 태권도협회의 실세중 한분이기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자유경쟁시대인 지금 내가 먼저들어가니까 넌 들어오지마! 라는 구시대적인 발상은.... 어디서 나올까요. 그 후에 가게를 계약하고 공개를 하니까 또 전화가 와서 나는 거기에 분양을 받았는데 니가 나가면 안되겠냐(확인결과 그냥 자기도 임대였음)면서 설득하다가 안되니까 주변에 아는 인맥들을 통해서 계속 전화와 방문을 하였다더군요. 뭐 그래도 일단 오픈을 진행중인데, 외부에서는 지속적인 협박과 압박에 참으로 아이러니 하더군요. 그리고 태권도협회에서는 예를 들어서 찍히면 승단심사와 관련해서 불이익도 많이 주는 편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이러한 일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74 파란빛] 최근 이슈가된 로트와일러사건 입니다. 이웃집 개 '전기톱 살해'로 논란이 된 이야기 입니다. 사건내용은 이렇습니다.
이웃집 개가 자신의 개를 공격하는 것을 알고 개를 쫒아내기 위해 마침 나무를 자르던 전기톱으로 위협하다 죽인 사건입니다. 로트와일러는 40~50kg이 나가는 대형견으로 '히틀러의 경호견' 으로 유명합니다. 사람의 손으로 절대 제지할 수 없습니다.
이 사건은 1심에서 동물보호법 위반은 '잔인하게 동물을 죽이는 학대 방지법'으로 해석되 본인의 진돗개를 지키려한점. 위급상황을 벗어나려 한점을 감안해 무죄
2심에서 동물보호법 위반은 무죄. 재물손괴는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에서 전기톱으로 개를 죽이는것은 잔인한 행위로 동물보호법 위반까지 유죄로 인정해야한다로 판단했습니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대형견을 풀어놓은 사람과 손으로 막을 수 없는 개를 흉기로 죽인 사람에 대해 소설에서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 싶어 의견을 내봅니다.
현대사회에서 판사의 법해석과 국민의 법감정이 충돌하는 이시기에 애견가들 사이에서도 논쟁의 여지가 있는 사건이지만 개인적으로 유죄는 법해석이 지나치다고 생각하기에 이 사건을 소설에서 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80 소설만10년] 어느지역에나 있는 대학생입니다.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책을 읽던 도중 날이 어두워 지자 도서관 밖이 시끄러웠습니다. 평소 여름에는 도서관 창문을 개방하고 읽는 곳이어서 소음의 소리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남학생 5명에 여학생 2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집중도 안되어서 바람이나 쐬러 나갔는데 나이 30대정도 되시는 분이 학생들에게 훈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데 이에 참지 못한 학생 한명이 어르신에게 도리어 좋게 말하라고 화를 내는 겁니다. 제가 들었을때에도 적정수준에 말씀하셨던거 같은데요 아무튼 이런 애들 정말 누가 후려쳐 줬으면 싶습니다
요즘도 두세줄 추가하고.. 돈 결제 다시하게하나.. 돈 백원이뭔제가아니라.. 너무 추찹스럽고... 다신 결제하고 싶은생각도 안드는데..
그걸... 괜찮하하는 작가나....
문피아나... 정떨어짐....
그런데... 이런이벤트.. 음.. 사기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이유는 몰까?
아 이런글... 쓰는 나도 추찹하지만.. 기분빠쁜건.. 풀어야하고...이글보고.. 보고싶은분은 보시고....
그래도 보고싶으신분있으면 뭐 보세요 전 말리진 않으니..
근데 기분나쁘네요...
내가 그냥.. 결제...한거라면.. 덜억울하지만... 두줄 추가하고... 돈백원씩 다시받으면.. .뭐..
작가분은..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어쩔수없고...
그백원 먹구 잘먹구 잘살기바래요...
말한마디에.... 천냥빛 값는다는데....
뭐... 나나 작자라는사람이나 도찐개찐인가? ㅡㅡ;; 아 몰르겠당... ;;''ㅜ.ㅜ'';;
Comment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