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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 머릿속에는 특정 상황만 묘사하는데 온 집중이 다 가 있는 듯함. 주인공은 버프 능력자고 이쁜 하렘 차려서 거기서 능력강화 명목으로 마사지하고 꽁냥거리는 거 하나만 바라보고 모든 개연성이나 심지어 캐릭터들의 매력도 죄다 내다버렸음.
그게 재밌어서 읽을 수도 있겠지.
이혼남이라는 패널티를 갖고 자격지심있는 자신에게 이쁜 여자들이 달라붙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져서 헤헤;; 아하하;; 말 한마디 할때마다 죄다 덜덜덜덜 말더듬는 주인공? 좋아할 수도 있겠지.
근데 그걸 읽는 사람들이 좋아하려면 오히려 역설적으로 배경이나 납들할만한 전개를 보여줘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개념 밥말아먹고 개인사 캐묻다가 대답안하면 눈깔 치켜드는 정신나간 년이나 사람 픽픽 죽어나가는 이계 진입하면서 유튜브 찍겠다고 찡얼거리는 년이나 이런 것들을 데리고 그냥 음 손잡으면 세져 아하하 부끄럽네 너 나 좋아하냐 이런 식으로 전개를 하는데 대체 어디서 이 글의 매력을 느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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