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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고 구르면 어느새 옷자락이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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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말이
작품등록일 :
2015.05.07 15:43
최근연재일 :
2015.05.07 16:04
연재수 :
12 회
조회수 :
3,285
추천수 :
0
글자수 :
63,963

작품소개

애굼은 마치 아무 규칙성 없이 얽힌 거미줄과 같았다. 찬란하고 불결한 모든 색깔이 회색빛으로 뒤섞이는 시간이 오면 사람들은 선을 넘어 도시를 헤맸다. 정상이 아닌 것들이 흘러드는 이 오물처리장이 누구에게는 작고 누구에게는 커다란 그림인 것일까. 선을 넘은 모든 것들의 위에서 남자는 공연히 붓을 부러뜨렸다.

...본격 로맨스 발 걸어 넘어뜨리는 소설.


모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2 2. 빨간 마스크(7) 15.05.07 297 0 11쪽
11 2. 빨간 마스크(6) 15.05.07 383 0 10쪽
10 2. 빨간 마스크(5) 15.05.07 362 0 14쪽
9 2. 빨간 마스크(4) 15.05.07 268 0 13쪽
8 2. 빨간 마스크(3) 15.05.07 382 0 12쪽
7 2. 빨간 마스크(2) 15.05.07 250 0 14쪽
6 2. 빨간 마스크(1) 15.05.07 313 0 13쪽
5 1. 병실과 연인(4) 15.05.07 198 0 14쪽
4 1. 병실과 연인(3) 15.05.07 203 0 11쪽
3 1. 병실과 연인(2) 15.05.07 208 0 11쪽
2 1. 병실과 연인(1) 15.05.07 150 0 10쪽
1 0. 프롤로그 – 정원의 염세주의자 15.05.07 271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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