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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고 구르면 어느새 옷자락이 걸려있습니다.

가정하는 버릇, 땅 밑의 취객

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완결

구름말이
작품등록일 :
2022.01.29 19:49
최근연재일 :
2022.02.18 22:00
연재수 :
69 회
조회수 :
897
추천수 :
0
글자수 :
33,737

작품소개

인간 혐오가 극에 달해, 차라리 윤리를 포기하기 위해 당위성을 찾으며 쓴 글입니다. 혐오의 뿌리를 더듬다가 결정적인 기억을 건져 나열하기도 했고, 그 기억에 남은 악감정이 정말로 정당한가를 따지다 보니 조금은 자신을 이해하게 된 것도 같습니다. 잠정적입니다만, 결론을 내리긴 했습니다. 저는 윤리를 붙들며 살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도 과정이지만 결론이 주는 아득함도 함께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가정하는 버릇, 땅 밑의 취객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69 맺으며 22.02.18 28 0 3쪽
68 자정을 넘겨 오늘 22.02.18 16 0 1쪽
67 그게 이름값이라면 22.02.18 19 0 2쪽
66 나는 술을 건네지 않았다 22.02.18 17 0 2쪽
65 따뜻한 성욕과 오지 않는 봄 22.02.17 22 0 2쪽
64 주정뱅이 22.02.17 13 0 1쪽
63 그래도 웃으세요 22.02.17 14 0 2쪽
62 죽을 맛 22.02.16 16 0 2쪽
61 나도 너였다 22.02.16 14 0 1쪽
60 서비스와 거절과 서비스 22.02.16 13 0 2쪽
59 낭비된 절약 22.02.15 16 0 1쪽
58 고운 취객 22.02.15 18 0 2쪽
57 눈치 없는 감상 22.02.15 12 0 2쪽
56 5. 취객과 눈치 22.02.15 21 0 1쪽
55 미래지향적 성지순례 22.02.14 22 0 2쪽
54 악의 꽃 22.02.14 17 0 2쪽
53 비명 교환 22.02.14 21 0 2쪽
52 브이알 22.02.13 12 0 2쪽
51 영생식 개그 22.02.13 13 0 1쪽
50 비둘기 22.02.13 17 0 1쪽
49 버스는 관람객을 기다리지 않는다 22.02.12 15 0 2쪽
48 음의 피드백 22.02.12 13 0 2쪽
47 만들러 갔나 22.02.12 16 0 1쪽
46 비명과 웃음 22.02.11 16 0 1쪽
45 뒷자리의 교육 22.02.11 15 0 1쪽
44 눌림 22.02.11 17 0 2쪽
43 4. 영성과 아이 22.02.11 13 0 1쪽
42 너머의 손짓 22.02.10 18 0 1쪽
41 체념 반전 22.02.10 16 0 2쪽
40 사명의 2주 22.02.10 17 0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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