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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허황대고 허탈 대학원생이 다른 경험도없고 공부만해서 투자회사를 차린다는거도 뜬금이고 거기에 누가 천억이나 투자를 돈없는집에서 십억 단위로 밀어준다 현실성도없고 성의없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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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펀드도 가볍지 않을 뜬금없는 전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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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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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이 일해서 여유가 생겼다고 한지 몇화 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사실은 돈 개많은 천재 투자자라고 하는건 무슨 전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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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오타가 너무 많네요. 기존 편들도 독자들이 지적한게 한달이 넘게 그대로고.
이경수가 천재라고..? 형이여 동생이여. 엘리트랑 바로 친해지는 것도 이상하고.
돈 없는거처럼 했다는건 부모한테도 비밀이었다는건데, 7박 9일 패키지 여행하고 오픈 하는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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