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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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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보자 한명수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건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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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최면도중 저러면 현웃터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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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밖에 안보긴 했는데 4화까지 글 대부분이 상황에 대한 작가의 설정에 대한 설명인 글입니다
독자에게 설정을 작가가 직접 말해주는데 너무 과 할정도로 세세하게 들어가서 호불호 심할겁니다
설정을 완전하게 만들기 위해 세세하게 들어가는 것 같은데 세세하게 할 수록 작가도 방대한 설정의 양 때문에 글을 쓸수록 개연성에 오류나기 쉽다는걸 간과 하신듯
괜히 예시로 "천지가 개벽할듯한 위력이었다" 같은 두루뭉술하게 적는게 아님 천지 개벽이라는 추상적인 것은 사람마다 기준이다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해석의 범위가 너무나도 커져서 뭐가 되든 맞을 수 있지만
좀 극단적인 예시로 "tnt 10톤의 폭발력과 같은 위력이었다" 라고 하면 이건 구체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하나 하나 태클 걸 곳이 엄청나게 많아짐 작가는 독자와 같은 일반 시민일 뿐이라 현실 그 자체인 상황설정은 불가능하기 때문임 당장 슈퍼 컴퓨터도 현실의 무수히 많은 변수를 전부 적용하지 못하는데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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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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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까지보고옴.
고시생 월 생활비300 부터 가슴이 답답해지고 이어지는 설정 소개에 1년전에 먹은 닭다리가 역류할것 같습니다 다음화가 전혀 기대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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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검선 나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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