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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Geoul)의 텅빈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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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말] [연재] 인형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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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4월 경에 처음 연재를 시도 한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방 내리고 말았죠, 여러번 읽어보며 고민하였고 스토리 검토한 결과

새로운 스토리 연출을 결정했습니다.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 관계로 스토리의 구축과 3,000자 기준 13일여 분의 이야기를 미리 준비하는데에 4개월 여가 소비되었습니다.

좀 더 열심히 하고자 하였으나, 멘탈이 유리인지라 집중력도 유리인 모양인 걸까요?

오랜 시간동안 이야기의 모태가 되는 설정을 검토했고 최근에 들어서야 작문으로

 옮기는 만큼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큽니다.

연재 방식은 격일 연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차후 조절할 예정입니다.

우선 결정된 사항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연재 입니다.

예외 적으로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챕터 연재는
금일 오후 11시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업로드 시간
오후 11시경(여러 요인으로 다소 늦거나 빠를 수 있습니다.) 입니다.

사실상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과 가까운 시간이라 애매한 시간이군요...

이후의 시간 변경사항작품 연재란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기 바라며 거창하게 올리는 연재 알림글을 마치겠습니다.

PS - 전에 올린 글에 댓글 달아주신 한분이 계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목록을 한번 삭제하고 재업로드를 해야했기에 기록이 남아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리고 열심히 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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