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RigelKim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분량과 관련하여

나는 약간 변태인가 ㅋㅋ

처음 원고 작업을 할 때 글자 수가 1만자가 넘어야 괜히 뿌듯하고 뭔가 꽉 찬 느낌이 든다.
반대로 1만자 이하면 뭔가 부족하고 괜히 미안한 느낌이 든다.

내가 독자 입장으로 다른 글을 읽을 때 분량이 많으면 굉장히 고맙다. 아마 나 스스로 쓸 때 한 화에 많은 분량을 분배하니 그렇겠지. 물론 그렇다보니 연재 텀이 길어질 수 밖에.
1만자를 매일 연재할 수는 없으니까 .

그런데 반대로 적은 분량, 짧은 연재 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나도 시도를 해본 적이 있는데 도무지.. 자꾸 흐름이 끊기는 것 같고. 결국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아마 뭐 이것 역시 사람마다 다르겠지.

댓글 0

  •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분량과 관련하여 19-10-27
7 내 일상 | 여러번의 실패, 남은게... 15-06-25
6 내 일상 | 다른 분들도 물론 그런 마음이 있으시겠지만 13-07-06
5 내 일상 | 머릿속에서 13-06-29
4 내 일상 | 바쁜 날들의 연속 13-06-26
3 내 일상 | 다들 정말 친절하신거 같아요! *1 13-06-25
2 내 일상 | 대학원... *4 13-06-23
1 내 일상 | 안녕하세요!! Rigel 입니다. *2 13-06-23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