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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창으로 성문 부수고 성문 파괴자되는 거 아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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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설마 공성추를 개인이 장착하는건 아니겠죠?
공성추를 쓸지 다른게 나올지
왠지 진짜로 공성추 못 써볼것 같아서 조금 슬퍼졌다.
중세 불도저는 저 공성추를 말하는 것인가 유진 경을 말하는 것인가...
그냥 통나무 대충 투박하게 깎아서 벽에다 투창으로 박고 발판으로 써서 주인공이 성벽위로 뛰어올라 썰어버리는 그림 예상
기사는 성문을 찢어!!!
잼 있어요.
잘보고갑니다
그런데 말을 타고 그런 무식하게 큰 병기를 휘두르면 말이 버틸 수 있을까요?
말이 다 신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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