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는거지만 역시 이작품 주인공도 끔찍하게 아끼는 가족의 생명을 운에 맏기네. 가족을 사랑 하질 말던가. 아끼면 위험에 빠뜨리지 말던가. 한가지만 했으면. 망해가는 진가장도 어이없이 고수들이 겁나게 많아 졌는데 잘나가는 흑사방은 그럴 가능성을 무시하는 베짱? 전쟁은 머리부터 치는게 우선인데 더구나 전력차가 심하게 나는경우 조용히 가서 지휘부만 목따고 접수하지 뭐한다고 피래미들까지 다 쳐죽이시나. 천살성인가 안죽여도 되지만 살인에 미친놈이 주인공인가.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