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검우 (劍雨)님의 서재입니다.

칼리어스 이야기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검우
작품등록일 :
2018.12.21 13:17
최근연재일 :
2019.12.28 08:30
연재수 :
235 회
조회수 :
534,986
추천수 :
8,550
글자수 :
1,546,294

Comment ' 2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75 철혈오랑
    작성일
    19.05.23 04:33
    No. 1

    실비아... '망말'이냐! -> '막말' or '망발'
    그리고 실비아가 부모님을 앞에 두고 말실수를 한다는 것이 어색합니다. 그래도 왕립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하는 인제인데 가릴 것은 가리게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녀의 대화내용만 보면 딱 철없는 귀족가의 아가씨네요. 한 영주의 수석보좌관이기도 하니 그 지위에 맞게 행동해야하지 않을가도 생각듭니다. 마지막으로 둘이 연인관계 비슷한 전개를 하시는 것이라면 이런 꽁냥한 대화(실비아 입장에서)는 소근거린다거나 둘만 있을 때 나눈다거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철혈오랑
    작성일
    19.05.23 05:04
    No. 2

    그리고 글을 쓰는데 귀족문화와 생활을 철처하게 고증하기는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림을 압니다. 중세 귀족문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글이 아닌 이상 이곳 독자들도 그렇게까지 자세한 것들은 원하지 않습니다. 단, 기본은 갖추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 기본 중에 기본은 여러 신분들 간의 대화체가 아닐까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결론은 주인공과 그가 맞아들인 보좌관들과의 대화에서 주인공이 평민과 몰락 귀족들에게 공대를 하는 것이 어색하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이 막나가는 성격이 아니고, 또 용병일을 하다 타고난 신분을 찾아 막 귀족층에 편입이 되었다고 해도, 그 지위가 무려 공작가의 소영주이며 나아가 검의 주인으로 백작에 봉작된만큼 최대로 양보해도 반공대 정도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