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례는 국기 및 군 상호간에 하는 예절로 군인인 최병장이 일반인인 주인공에게 굳이 할 이유가 없습니다. 간단한 목인사 정도, 혹은 말로 하는 인사로 대체하는 것이 맞다 생각하여 표현한 부분입니다. 부대마다 분위기가 다르기에 일반인에게도 거수경례를 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최대호 캐릭이 조금 쪼잔하고 철저한 구석이 있는 친구이기에 그리 표현한 부분입니다. 이해와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지적한 부분이 오해의 여지가 있으니 경례를 하려다 말았다는 뉘앙스의 표현을 추가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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