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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공이를 내버려둬... 고기도둑놈들아! 저것들 도둑질해서 심기가 불편한데 매운탕에 힐링하는 인공이를 건들려고 시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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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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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으로 포섭할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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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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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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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새들은 고추 매운맛을 못 느낀대요. 캡사이신을 느끼는 수용체가 포유류한테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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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상승 자꾸 되면 아울베어 공기대포 소리는 어쩔건지..
아울베어야 판타지설정으로 공기대포 쏘기 전에 귀에 소음차단막이 따로 있어서 괜찮다!
하지만 인간이나 라이칸이나 그런게 있을리가...
종이보물상자에서 기가막히게 귀마개가 나와서 공기대포 쏠 때 마다 사용한단건가...
넝쿨을 사용해서 올무도 만들고, 가재잡이 도구도 만들고,
지하수 공사도 혼자 척척하고, 농작물 상태 확인해서 밭도 척척 만들고...

이럴거면 풍요의신, 무슨신, 무슨신, 종류 별로 왜케 많은지.
퀘스트는 코인 밖에 안주고 지금 화까진 매우 불필요한 존재.. 글자수 채우기인가?
각 종류 별로 신이 있고, 각 차원에서 끌고와서 플레이어/몬스터로 한 판 붙게 할게면
끌려온 놈들이 적응 잘하고 하고 싶은거 잘 할 수 있게 뭔가 이루면
스킬을 주던가, 책을 주던가, 지식을 주던가.
뭐 농작물 심기, 지하수 확인하기, 지하수 만들기, 밭만들기 이런거.

겉으로 보이는 설정은 매우 좋은데
캐릭터를 움직여서 설정을 풀어내는 스킬이 엄청 미흡한듯.
그러니까 주인공이 김병만+베어그릴스 뺨치는 생존 스킬 갖고 있는
초천재 생존력 탈현대인급 '택배기사' 로 비춰짐.

나머지 신, 테이밍 몬스터, 영역싸움 전부 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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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재중인 탑농부가 비슷한 이계생존물로서 유료화에 성공했고,
나름 조화수도 꾸준히 상승하는 것 같음.
그 글을 보면 주인공은 절대 독존하지 않음.
빈틈투성이 캐릭터에 다른 캐릭터마다 장단점이 살아있음.

글이나 설정은 정말 좋은데,
이렇게 주인공한테 모든 생존력을 몰빵하면
결국 100화 정도 (종이책 4권 분량되면)
125화 분량에 조기종결 될 것 같아서 댓글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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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느리네 이거 이세계 캠핑방법 해설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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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시간에 5코인인데 1000시간에 15코인이면 코인가치가 높은건지 쥔고잉 돌려치기를 당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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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엄마야 댓글달러왔더니 설문지가 몇장있넹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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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이세계니 다를순있는데 모든버섯은 독성이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팽이버섯도 마트에서팔아도 독성이있다네요 삶아서 없어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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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신 : 뭐임?? 왜 나만 빼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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