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명확하게 사망 상황이 발생하면 실종으로 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보험사 쪽에서는 어떻게든 늦추려고 하겠지만,.. 이미 사고 당시 유치원 버스를 구했으니, 언론에 의인으로 방송에 나가고 할 터이니.., 안주면 문제가 커질 상황까지 생각해봐야겠지요. 오히려 의인에 대한 사연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동생은 많은 기부천사들의 돈줄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상상력을 발휘해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하늘에서 커다란게 날아와 우리집을 없애버렸다. 그 안에서 무섭게 생긴 생명체가 나와 다가왔다. 깔린 엄마를 잡아먹고 깃털까지 뽑아서 걸쳤다. 살기위해선 강자에게 아양 떨어야 한다. 그것이 원수라도...오늘은 심지어 돌같은걸 잔뜩 먹였다. 물고기라도 먹고 싶어 형이랑 잡았더니 당연히 본인 것이라는 듯 가져가더니 하나를 던져줬다. 억울함에 눈물을 참고 먹었더니 선심쓰듯 뭐라 하더니 하나를 더 던져준다. 우리가 성인이 될까지다. 참는건 그 때까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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