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생각해보니 정말 불편한 마음을 가지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장소를 분명하게 시흥 외곽으로 지정하여 말씀드린 것은 그곳이 도심의 모습과는 다르게 완전히 시골같은 느낌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이하게 논밭과 공장지대가 병존하는 곳인지라 길거리에 쓰레기가 지천이고, 새벽에는 아무도 다니지 않는 을시년 스러운 곳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빠져있으니 충분히 우려가 되실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관련해서 그런 우려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도록 표현을 다듬어 보도록하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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