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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일기장에] 동동동~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하수구로 떠내려갈 뻔 했어요.

다행히 무게가 있어 그런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신발 다 젖고 나도 젖고 =ㅅ=;;

빵도 젖고 가방도 젖고 했어요.

우산으로 머리만 보호받음.

내일은 비가 안 오길 빌어봅니다.

 

 

컴씨 사러 가야 된단 말예요!

 

 

 

덧.하수구에 덴쨩이 산다.


댓글 5

  • 001. Lv.68 이가후

    13.06.28 00:57

    저는 폭우가 쏟아지는 시간에 집에 있어서 몰랐습니다 ㅎ

  • 002. Personacon 덴파레

    13.06.28 21:28

    순식간에 왔다 순식간에 끄쳤습니다.

  • 003. Personacon 흑천청월

    13.06.28 07:24

    후리릭. 그물을 던져 덴파레님을 건져 올려 봅니다.

  • 004. Personacon 덴파레

    13.06.28 21:28

    (파닥파닥)

  • 005. Personacon 이설理雪

    13.07.08 23:40

    하수구에 뎅짱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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