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게 아니라 빨간색으로 칠하기만 했던 분노의 천명우가 있었죠. 제대로 칠하고 있었는데 납치 당한 천명우. 그의 심장을 꺼내다....라는 미저리 버전의 호러. 화이트데이에 천명우 납치해서 6박 7일 무인도를 꿈꾸지만 실제로는 불가능하고요. 납치 당한 건 맞지만 새빨간 버전이나 저건 보단 멀쩡하죠. 내가 명우 오빠를 저리 함부로 대하겠어요. 그나저나 호러 버전으로 사랑 고백 받으면 무섭겠군요.
화이트데이란 게임 아시는 분은 화이트데이가 보통 무서운 날이 아닌 걸 아실거라 믿으며 나머진 내일해야지.
새론 겜 파느라... 오늘 다 칠하고 자려 했는데 망했네요. 잇힝~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