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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현재 라온과 계약한 신인작가님들의 비중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라온인 만큼,

신인작가님들의 고충을 덜어드릴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라온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발상은 좋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아무리 기라성 같은 작가님들일지라도 누군가의 멘토가 된다는 부담을 쉽게만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입닙다.

다행히도 신인작가 모두를 라온의 가족이라 생각해주신 작가님들께서 어려운 부탁을 흔쾌히 받아들여주셨습니다.

후학을 양성하려는 열의와 애정이 가득한 분들이시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차주에 멘토-멘티 매칭을 거쳐 각각 통보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또한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멘티의 적극성에 그 효용이 판가름납니다.

글에 대한, 그리고 작가로 살아가는 동안의 모든 고민을 멘토에게 의지해 해결해 나갈 용기와 행동력이 있어야만 효율이 극대화 됩니다.

전화 한 통화, 혹은 한 번의 만남이 작가로 살아가는 여러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도 있습니다.

무협에서 말하는 기연과도 같은 프로그램인 만큼, 부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라온 가족 모두가 행복한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