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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들간에는 진실을 이야기해도 되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현실에는 수많은 종류의 신앙이 있었고 그에따른 수많은 종교가 생겼다 사라지길 반복해오며 현대의 종교들이 자리잡게 되었죠
그리고 대부분의 종교의 근본에는 초자연적 믿음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학이 발전하면서 여러 초자연이 과학적으로 해석되고 자연현상이 되며 종교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게된 것이고요.
종교의 근본에 신이라던지 영혼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신앙이 생기기 가장 쉬운것이 바로 치유의 기적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사이비 종교를 만들 때마다 당골 소재로 바람잡이 대려다가 치유의 기적쇼를 하는것이죠
그런데 아무리 배우기가 힘들다지만, 주인공의 힐링이 특별하다고 친다지만, 효과가 약하다 할지라도 치유의 마법을 다루는 자들이 있다?
이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갖고 기적같은 일, 기적같은 솜씨 라고 할지언정 기적을 행하였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기적을 일으키면 성자가 된다 했지만 진짜 기적이라 하여도 어쩌다 한두번 으로는 매일 오드만 있다면 실력좋은 전문 힐링 마법사보다 못한 존재인거죠.
그리 본다면 실력좋은 마법사는 신 이상의 존재가 되는건데 과연 종교가 제대로 유지될 수 있을까요.
종교의 유지가능 여부를 떠나 사이비 만들기 엄청 쉬워지겠죠
보면 3서클 마법사도 시전은 가능하니까 적당히 치유하고 짜잔~ 기적입니다~ 하면되니...
이부분은 설정오류가 될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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