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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나무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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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한담을 보다가 보이는 암흑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한번 적어봤습니다.


암흑물질 혹은 암흑 에너지


흔히 볼수 있는 이름이죠. 판타지나 히어로 영화에 나오는 그런 하지만 지금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현실의 이야기 입니다. 잘 아실지도 모르지만 현실에서도 그리 불리우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과학자들의 이야기죠. 네 맞습니다. 과학자들이 실제로 말하는 현실에 존재하는 물질과 에너지 입니다. 


어쩌면 과학자들은 다른 이름으로 부를지도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그렇게 불리우고 있습니다. 신기하죠?

영화나 판타지 소설에 존재하는 에너지가 현실에도 존재한다니...아이러니 합니다. 과학자들이 밝혀내기도 전부터 숨겨짐 힘에대해 만화나 소설에서 먼저 등장했으니 우주의 판타지를 뛰어넘는거 같습니다.


이 암흑물질과 에너지가 왜 이런 이름으로 불릴까요? 그것은 사실 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뭉퉁그려서 암흑물질과 에너지로 지칭한거죠. 인간이 지구를 포함해서 알고 있는 물질은 7%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나머지는 그냥 모르는거죠. 인간의 눈에 관측할수 없고 우주의 모습을 관측하다 우주의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어떤 물질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가설로 암흑물질과 에너지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주가 어떻게 팽창하는지 알게 됐을까 궁금하시죠? 그것은 행성간의 간격이 점점 멀어지고 있기 때문에 발견하게 된것입니다. 제가 제대로 알고 있다면 그럴것입니다. 장담은 못합니다. 수박 겉할기라... 

한행성과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행성과 행성의 거리가 점차 벌어지고 있기에 이것이 팽창이라 정의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는 암흑에너지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죠.

암흑 물질은 22% 정도를 이루고 나머지가 암흑 에너지인데 그것이 우주를 팽창시키고 있다고 가설을 세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물질은 어떠한 것에도 영향을 받지않고 투과하지만 오로지 중력에 영향을 받고 주는 그런 물질인것입니다. 우주는 텅빈 공간이 아니고 이 물질들로 가득차있는거죠.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비현실이 아닌 현실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인터스텔라에서 말하는 중력의 비밀을 밝혀내면 지구를 구할수 있다는 그런 내용도 가능한 이야기가 되는거죠. 

심심해서 적어봤습니다. 치과에 가야 하는데 시간이 남아서 적어봅니다. ㅜ,.ㅜ


댓글 4

  • 001. Personacon 이웃별

    18.08.09 17:54

    암흑에너지로 치과의 무서움을 달래시려는 나무님이닷!

    정말 모르는 게 너무 많죠.
    중력이라는 것도 쉽게들 말하지만 굉장히 설명하기 까다로운 힘이라고 합니다. :D
    옛날에 뉴턴이 많은 것을 발견한 뒤 과학자들은 물리학에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대요. 과학이 자연의 법칙을 거의 모두 밝혀냈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ㅎㅎㅎ
    하지만 알면 알 수록 모르는 부분이 커져갈 줄이야...

  • 002. Lv.67 하늘소나무

    18.08.09 18:35

    ㅎㅎ 정말로 우물안 개구리였던 거군요.
    우물속 세상이 전부라 여겼으니 사실을 알고 나서 기분이 어떨까요? 흠...
    알면 알수록 배가되는 물음표에 당황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무서움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ㅠ,.ㅠ

  • 003. Personacon 二月

    18.08.11 02:08

    다크 매터...
    코믹스 원작으로 시즌 3까지 나왔는데 나름 재밌습니다. ^^

  • 004. Lv.67 하늘소나무

    18.08.11 21:56

    저도 예고는 본적이 있는데 처음엔 판타스틱4 드라마인가 했습니다. ㅎㅎㅎ
    재미있나보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봐야겠네요. 근데 미드는 수사물을 많이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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