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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요즘 나오는 핸드폰들을 보면 카메라를 강조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특색있다고 할수 없다.

물론 화소가 올라 감에 따라 화질이 좋아지고 확대해도 깨지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게 특색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기존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 일 뿐.

핸드폰으로써의 기능보다 보조 기능인 카메라나 스피커를 강조하는 것은 더 이상 핸드폰의로써의 기능은 발전할수 없다고 판단하여 보조 기술들을 전면에 내새운 것이다.

그렇다면 그 기술들이 특색있게 제조사들만의 특징을 잘 살려야 하지만 알다시피 더 이상 그런것은 찾아보기 힘들다 . 이것은 아직 기술의 한계인지 아니면 모험을 하기 싫어서인지 모르겠다. 아니면 아이디어의 고갈인가?

그래서 한번 생각해봤다.

기술이야 가능한지 아닌지는 배제하고 한번 생각해보자. 어차피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상상력은 현실이 될것이다. 예전의 내가 핸드폰이 나올거란 상상은 해본적도 없을 때처럼 시간이 지나면 바뀔 것이다.

일단 내가 생각해본 보조 기술의 아이디어는 카메라다. 

물론 내 생각으론 지금도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를 가진 핸드폰을 들고 있다. 보통 후면 카메라가 성능이 더 좋다. 보통 그것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고 전면 카메라는 셀카나 화상통화를 주 목적으로 한다. 후면 카메라는 다목적이라 해야 할 만큼 많이 쓰인다.

하지만 지금의 카메라는 전면과 후면을 동시에 담아내지 못한다.물론 포토샵이나 이런 것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을 한 곳에 담을 수 있다면  굿이 카메라를 들고 풍경쪽으로 몸을 돌려 셀카를 찍을 필요가 없다.

인체를 인식하고 후면 카메라가 담는 풍경속에 전면 카메라의 사람을 덧씌우면 되니 말이다. 물론 이게 좋게 나올지 아니면 마음에 안들게 나올지는 모르겠다. 사실과 합성은 엄연히 다른 것이니까

하지만 나름 특색있고 쓸만한 기술일수도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 지금 화상통화로 서로간의 화면을 공유하듯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쓸모일지 무쓸모 일지는 나와 봐야 아는 일이고 그건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생각이란건 언제나 한번 해볼 수 있는 일이니 말이다. 

아이디어 팀이여 일하라!!
농담이다. 아이디어를 짜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는 잘 알고 있다. 대중성과 모험을 저울질 해야 하고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하여도 위에서 무시하면 어찌할수 없는 일이다.하지만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눈앞에 것만 보이니 가끔 멀리서 볼수있는 여유를 가지면 좀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니 그런 오너를 만나야 하려나?? 결정권자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아니니까...

그냥 해본소리입니다. ㅋ 기술은 엄청 발전하고 있고 혁신 기술들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ㅎㅎㅎ

단지 시중에 풀리지 않은 것뿐이죠^^* 

접는 스마트폰이라던지 스크롤처럼 뽑아쓰는 폰이라던지 팔찌형등등 엄천난 기술들이죠. ㅎㅎㅎ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기술적인 혁신을 제외한 일반 사람들이 생각할수 있는 일상적인 아이디어를 말함입니다.

이왕 나온 기술이라면 타사와의 차이를 가져야 경쟁력이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특색있는게 어떤 걸까 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