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이렇습니다.
원조는 제가 8년전쯤 그린 그림입니다.
굳이 이걸 보고 따라하려고 만든 표지는 아닙니다만
제게 있어서 폐쇄된 교회라는 에피소드하면 바로 떠오르는 장면이 바로 이 이미지입니다.
낯선 장소의 교회건물에 정체불명의 여학생이 서있는 이미지랄까요?
그렇다보니 표지를 만들고 나서 생각난게
‘예전에 비슷한 그림을 그린적 있는거 같은데...’ 였습니다.
그리고 이 그림도 그리고 난 직후쯤엔 소설의 제일 첫글에다가
표지 비슷한 느낌으로 걸어놨었습니다.
몇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끔 단장되어서 올라가는 표지인듯하네요.
만들어두고 한참을 그냥 놔뒀는데 그러기엔 또 심심해서 올려버렸습니다.
지금 에피소드 혼의 메인표지는 몽환의협곡 표지 그대로 입니다만
조만간(?) 몽환의 협곡_여자친구 이야기가 끝나면 이것으로 당분간 바뀔 예정이구요.
연재분의 가장 첫번째 글에는 이미 첨부해둔 상태랍니다.
앞으로 일정주기로 표지들이 휙휙(?) 바뀔겁니다만
가장 최근이될 6번째 에피소드 표지 이후로는 언제 또 바뀔지 모를정도로 뜸~해질 겁니다..
대략적인 배경 느낌과 누가 표지를 장식할지는 이미 선정해 놨지만
에피소드가 넘어가야 표지가 업데이트 될것입니다.
001. akrasia
18.05.15 02:23
비밀 댓글입니다.
002. 고스테일
18.05.15 02:53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