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한 꿈을 꾸시는 분이 계시는 군요.
지상에서는 수를 해아릴 수 없는 두발로 뛰는 무언가가 절 향해 돌진을 하는데 발로 진각을 한번 구르면 수천의 개체가 압착된다할까요? 손을 한번 휘저으면 반경 5미터 정도의 개체들이 반토막이 나더군요.
ㅋㅋㅋㅋㅋ 하늘로 올라가는 그 담편도 재미있더군요. 그런 꿈 꿀때마다 온몸이 뻐근하긴 합니다. 하도 뒤쳐겨서 일어나면 엄청 피곤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자각몽 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단한건데. 눈을 엄청 피곤하게 만드세요. 저녁쯤에 하는게 아무래도 잠들기 좀 수월할겁니다. 옆으로 째려보거나 상하좌우로 끝까지 움직이는걸 반복하면 피로하게 되는데. 그렇게 눈이 피로하게 되면 몸은 눈의 피로때문에 졸린데 뇌는 깨어있는 상태가 되거든요. 그러면 자각몽 꿀 수 있습니다. 몇번 해봤는데 이후로는 귀찮아서 안합니다만, 자각몽을 원하는때에 꿀수있는 편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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