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사실...오늘은 쉴려고 했는데 안 올리면 맞을거 같아서 올립니다. (살려주세요...)
본래 제 실수가 없었다면 오늘 하루 점검시간을 가져볼려고 했는데...ㅠㅠ
각설하고, 사실 앞에 댓글들을 읽으면서 제 글의 문제점이 뭔지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볼려 했습니다.
본래 이렇게까지 아카데미 부분을 길게 쓸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빨리 자대배치해서 열심히 굴려볼 생각이었으나 쓰다보니...ㅠㅠ
덕분에 라노벨처럼 느끼신 분도 있을거 같습니다.
나이가 어린 부분도 문제가 되는군요. 사실 이 부분도 아카데미 부분을 빠르게 스킵했으면 넘겨질 문제였으나 새로운 신수도 있고, 성장 부분을 써보고 싶다는 욕심에 이렇게 됐네요.
이걸 수정할지 말지는 아직 결정하진 못했습니다. 아카데미 부분에 재미를 느끼시는 분도 있을거 같아서요.
어쨋든 이런저런 고심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문제가 있으면 열심히 조언해주십쇼.
마지막으로 이부분을 가장 기다리셨을텐데...
사죄의 연참 날짜는 담주 주말이 될거 같네요. 3연참....을 원하신 분도 있지만 그건....제가 갈려나가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말 중 하루 날잡아 연참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공지에 쓰겠지만 일요일 하루정도는 휴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쉬는건 아니고 점검시간과 스토리 구상시간이라 봐야겠네요.
쨋든 잡설이 길었고, 실수를 너그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쓰겠습니다.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Comment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