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읽다가 의문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러닝 퀘스트 시간대가 느린것 아닌가 싶네요.
전 고딩때 운동권 학생이 아님에도 1km 달리기 3:20초
정도 나왔는데.....20대초반에 3분대도 아니고 4분대
후반이 힘드나요?
그 당시 육상학생들 기록이 3분 20초 안쪽인데...
제가 이상한가??
마라톤 입문할 때가 생각나네요. 제 경우 입문 초반에는 기록이고 뭐고 달릴 수 있는 시간과 거리를 늘이는 데 주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본격적인 마라톤 훈련의 시작을 조깅 페이스가 km당 6분 이내가 가능해지면서 시작하게 됐죠. 6분 페이스라는 것이 사실상 마라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기준이라고 보는데, 솔직히 왜 그런지는 잘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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