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고땡입니다.
현재 급격하게 더워진 날씨 및 여러가지 이유로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오늘 어떻게든 연재를 이어가보려고 했으나 이런 상태로 글을 올렸다간 독자여러분들께 선보일 퀄리티가 나오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 부득이하게 휴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기다려주신 독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천재작가는 고등학생이 되었다'는 어느덧 최종 페이즈의 초입에 다다른 상태입니다.
작년 말 아레나 시즌에 두근거리는 심정으로 시작했던 제 첫 유료화 여정이 이곳까지 왔다는 게 저 나름대로 신기하기도하고 또 끝까지 따라와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서준이의 이야기를 최대한 후회가 남지 않는 방향으로 열심히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항상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먹고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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