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는 맛집이 없어요..
거의다 프랜이구 좀 된다 싶으면 딴데로 이사를 가는 ㄷㄷㄷ
(개인적으로 빵집이 없다는 것이 너무 슬퍼요
울동네 빵집은 파리바게트와 뚜레 에요 ㄷㄷㄷ)
암튼 동네 스시집 점심에 줄서서 먹는다는
스시집을 갔어요
주는 스시인데
모밀정식 우동정식 이렇게도 팔더군요
위 두개가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았어요
(7000원이에요)
전 더우니까 모밀정식을 시켰어요
먼저 샐러드가 나와요
냠냠 해요
다 먹을 즘에
스시가 나와요 냠냠해요
맛있어요!!!!
다 먹을 즘에
모밀이 나와요 후루륵후루륵 해요
좀 짜지만.. 먹다보면 괜찮아요 :D
만족스러웠어요 :D
다 먹고 만족스러워서 좀 기분을 만끽하고 싶었는데..
어디서 하수구 냄새가 나서.. 읔!
가게 내부는 작아요 테이블 5개에요
올만에 동네에 만족스러운 집을 찾아서 좋았어요
하수구 냄새만 아니였으면 굉장히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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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글은 언제?? 기약 없어요
안할려고 했는데.. ;ㅅ;
이월님하구 나무님하고 까까님하고 ...
흑흑 연중하고 싶어요
001. Lv.36 말로링
16.08.10 13:27
우와...스시다 언제 먹어봤더라?? 맛있어 보이네요!
002. 푸딩맛나
16.08.10 16:43
맛있어요! 스시 언젠가는 먹을 수 있을 거에요 :D
003. Lv.67 하늘소나무
16.08.10 13:35
아니 이러시면 안됩니다. 푸딩님
맛(없는)탐방을 하셔야죠!! 이것은 검증단헌법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어서 짠피자를 주문하세요!!
004. 푸딩맛나
16.08.10 16:43
짠피자는 더 이상 먹지 않을 겁니다.
나무님이 실망하다니 기쁩니다 :D
005. 이웃별
16.08.10 17:44
오오오 가격 대비 괜찮아 보여요!
언제나 맛집의 가치는 가격대비로 매겨져야 해요.
이 게시판 어서 웹소설로 옮기세욧. 저 선작할래요 :DDD
006. 푸딩맛나
16.08.10 17:48
왜요 그러지 마세요 무서워요 ㄷㄷㄷ
007. 二月
16.08.10 22:26
7천에 이 정도면 진수성찬이네요! 다시 갈만한 집이에요!
008. 푸딩맛나
16.08.10 23:00
맞아요! :D
009. [탈퇴계정]
16.08.11 12:37
오, 맛나요.
사진만 봐도 맛나요!!! XDDD
010. 푸딩맛나
16.08.11 17:21
네?
까까님 왜 불러요? :DD
011. 二月
16.08.12 00:33
지금 개그 맞나요? 맛나요?
012. 푸딩맛나
16.08.13 19:00
흠흠... 아..아닙니닷!!
013. [탈퇴계정]
16.08.14 2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4. Lv.20 최정하
16.09.23 18:42
제가 사는 동네도 그렇답니다.
외식하려면 택시타고 나가야하죠. ㅎㅎㅎ
015. Lv.52 사마택
16.10.27 17:33
저기 위치가?
016. Lv.17 잠자는원이
17.06.30 22:58
이 동네 어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