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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란트 사가의 세계관


[에게란트 사가의 세계관] 에게란트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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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아파레스, 테라스토, 쿠란티르가, 동천경은 각각 대륙의 서부, 중부, 동부, 동남부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러한 명칭의 분류는 거주하고 있는 종족이나 문명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각 지역간의 이동은 인위적으로 통제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문명의 교류나 통상 또한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에게란트 대륙
↘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가장 큰 규모의 대륙. 판게아와 같이 하나의 커다란 땅덩어리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신람神籃 781년의 총인구수는 2000만 정도. 전체 대륙의 크기에 비해 인구 밀도는 형편없을 정도로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대륙 전체에 인구가 골고루 분포된 형태는 아니며, 일부 지역에 특정 인종들이 밀집된 형태로 분포되어 있다.

테라스토
↘ 크게 인간의 문화를 대표로 하여, 헤레스티안, 엘프등의 유사 인간류를 포함하고 있는 친 서구적 문명권이다. 주로 드넓은 평야 지대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발마센 반도와 테라스토 간의 이동은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는 상태다. 통행을 허락받은 것은 [오원의 사도]의 수족인 엘프와 몇몇 인간들뿐. 대다수의 인간들은 발마센 반도 밖으로 나갈 엄두조차 내지 못 한다.

아파레스
↘ 대륙의 서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야만족의 문명권. 즉 오크, 트롤, 수인, 원충류 등의 다양한 문명을 가진 종족들이 살고 있다. 산악 지대에 주로 살고 있어 이들은 문명 발전도는 타 종족에 비해 뒤떨어질지언정, 수렵과 채취를 통해 발전한 개개인의 신체적 역량은 타종족을 충분히 압도하고도 남는다.

쿠란티르가
↘ 아직 문명종족에 의해 개발되지 않은 방대한 대지. 이곳에는 대륙 그 어디에서도 듣지도 보지도 못 한 몬스터들이 우글거린다고 한다. 기후는 습하고 곳곳에 밀림과 수풀이 우거져있어 문명인의 접근이 쉽지 않다. 또한 대륙에서도 가장 많은 수의 드래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동천경
↘ 대륙의 동남부에 거주하는 천경인을 중심으로 하는 친 동방적 문명권이다. 인간 본위의 철학과 자연 이치의 근본을 따지는 도경이 골고루 발전한 대륙 최대의 문명권 지대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이곳에 사는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분쟁을 피하고 평화와 타협을 구하는 법을 먼저 익힌다고 한다.

(본 게임의 주 배경이 되는 발마센 반도는 테라스토 문명권에 속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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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게란트 사가의 세계관 | 발마센 반도 13-05-30
» 에게란트 사가의 세계관 | 에게란트 대륙 *4 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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