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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문피아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글이 안 풀려서 진짜 간만에 들어와 이렇게 댓글을 드립니다. 저도 그 글 안 버렸습니다. 다만 이 시장의 독자님들이 원하는 재미와 동떨어졌다는 판단에 엎고 말았죠 ㅠㅠ 언젠간 저도 살려보고 싶습니다.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별고 없으시죠.
오늘만 사는 저에게 연재시간이 정해져 있을 리가...
매일매일 컨디션이 다르니 종잡을 수가 없네요. 비축분이 있긴 한데 그걸 죄다 수정하면서 전개하느라고요. 일일연재를 하다 보면 참 ㅠㅠ

헉ㅠㅠㅠ일일연재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천천히 쓰셔도 좋으니 좋은 글만 보여주세요
불규칙하더라도 올라오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는 건 컨디션 좋은 날에는 연참하신다는 뜻이시죠?ㅎㅎㅎㅎ^^

하ㅡ앗,
레드수프님(신라면 수프라는 거 뜰 방문하고 알았습니다 ㅎㅎ)께서 오시다니.
저야말로 님 덕분에 항상 힘을 내는 글쟁이입니다.
레드수프님은 댓글 하나하나가 참 소설 내용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면서 세밀하게 적어주셔요.
그것도 좋은 말로 격려와 동시에 앞으로의 전개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시니.
항상 댓글을 보면 즐겁고 또 좋은 쪽으로 고민하는 계기도 되어주고 그래서 좋습니다.
저의 색이 그대로 남아있다니. 그건 정말 저도 참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저랑 가장 친한 친구도 제가 어떤 장르의 무슨 글을 쓰건 제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전 정말!!! 그걸 알고 싶습니다 그게 대체 뭔지! ㅎㅎㅎ
몇 번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언젠가 레드수프님의 마음에 보답할 방법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 그냥 받기만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참인성 ㅎ;; 농담입니다).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빅 메이커를 중단하게 된 건 저도 참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레드수프님도 좋은 주말 되시고 자주 뵙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별고 없으시죠? 이제 봄입니다.

어이구, 그건 본인의 재능입니다... 제가 한 건... 아무 것도... 없읍니다...
(그래도 감사하시면 500원... 오홍홍...)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분재작가님도 쭉쭉 흥하시기를!

올렸습니다! 오홍홍.

능운비라님 확인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가 차기작을 오래 고민하느라 그 사이에 문피아를 못 둘러봤어요.
글쟁이 입장에서 그런 게 있습니다. 독자님들 댓글 보고 그러면 더 죄송하기도 하고 글도 안 나오고 그래서...
쪽지를 확인해봤는데 너무 오래돼서 삭제가 된 건지 없군요.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