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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으음 왠지 외전을 읽으니 쓸쓸해 지네요 ;ㅅ; 그냥 걸어가는 김현하라.... 고독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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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다 보면 언젠간 혼자가 되겠군요... 왠지 쓸쓸...
감사히 읽고 갑니다
본편이 끝나고.. .. 왠지 모르게 쓸쓸한 느낌이 강했었는데... 외전이.. 나왔네요 ^^ 감사히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외전도... 고독하네요... 또 몇일동안... 머리속으로 계속 생각날것 같네요 ^^
ㅠㅠ
현하가 영원히 산다해도 인간인데 빙하기?.. 이런걸 이겨낼 수 있나요?
빙하기가 지날 때까지 다시 어딘가에 묻혀 있는다면 살 수 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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