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예진 : 속이 깊음, 모범생.
하지만 때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때가 있음.
천예은 : 막내 동생.
천예린 : 누나
ex)
"봐주지 마. 아주 끝까지 잘근잘근 박살 내 버려."
"……"
순간, 언니의 새로운 모습을 본 것 같은 예은이었다.
박민성 : 친구. 고 1때까지 축구부에서 같이 뜀. 2화에서 운동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우진에게 먼저 말을 붙이며 첫 등장. 해설위원을 꿈꾸고 있음.
이토 히로시 : 고의적 태클로 우진에게 부상을 입힌 일본 유망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박문수 : 초등학교때 감독/ 고등학교때 코치
박동주 : 우진의 인하고교 시절 감독! 선글라스를 끼고 있고 냉정한 척 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편.
천지성 : 우진의 아버지
신혜선 : 우진과 친했던 누나. 아나운서. 청소년 대표팀 감독의 딸.
신화용 : 청소년 대표팀 감독, 현재 성인 대표팀 수석코치.
한준현 : 세리에 A 해설위원.
장주영 : 해설위원 이름
<선수진>
주장 : 스테파노 / 경쟁자 공격수 : 아담
알렉스 오테로 : 주전 미드필더
수비수 : 가르시아
스테파노 : 주장인 스테파노는 전성기가 지났으나 1부 리그 경험도 풍부한 선수였다.
레온 : 공격형 미드필더, 여자를 좋아함, 능청스러움, 비유가 찰짐(?)
1. 팀 내에서 얼굴 마담… 아니, 실력까지 출중한 레온이 물음을 던졌다.
얼굴값 함.
2. 팀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레온이 특유의 눈썰미를 발휘하며 말했다.
"Cheon. 너, 시선이 음흉해."
"네?"
"그러니까, 음… 꼭 바로 앞에서 예쁜 아가씨가 유혹하는 것 같은 표정이라고."
"비유가 찰지네요."
산체스 : 상대적으로 과묵한 성격
ex)
"가족들이 왔다고 했지?"
"네. 전부 왔어요."
"그러면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지. 개인 기록을 깨고 한 경기 최다 득점 해봐."
"그러면…."
"해트트릭을 하란 말이야."
산체스는 공격진 선수 중 그나마 과묵한 편이었는데 시합 전 우진을 격려해준 것이다.
<서포터즈단>
회장 : 비야 / 호쾌한 성격
ex)
30대 중후반 정도 돼보이는 건장한 남자가 인사를 건넸다.
"반가워요. 서포터즈단 회장인 비야입니다."
"저도 반가워요, 비야."
"저희는 천우진 선수를 자주 봐 왔으니까요. 뭐랄까요. 반갑기도 하고 이거 왠지 초면같지가 않군요, 하하."
호텔 사장님 : 존슨
ex)
"이건 다음 경기 티켓과 항공 티켓입니다. 또, 호텔 사장분이 엘체의 열렬한 서포터즈라 방을 내주기로 했는데 사실 그게 접니다."
알고보니 사장님이었던 존슨이 사람 좋은 미소를 보였다.
<스페인에서의 인맥>
엠마 : 법적 대리인
이사벨 : 딸 (8세) 귀여움 담당! 관심은 애니메이션. 겨울왕* 엘샤 좋아함.
다니엘 : 아들 (7세) 귀여움 담당! 축구 선수를 꿈꾸는... 우진을 점점 동경하게 된다.
<이탈리아, ac 밀란에서의 인맥>
마리오 : ac 밀란 구단 관계자. 우진과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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