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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세계의 왕의 챌린저의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끊임없이 자식들을 가스라이팅해서 아이들이 스스로를 갉아 먹으며 무술을 수련하게 만들었는데 그 사람에 비해 여기 카이엔경은 교육에는 영 자질이 없군요 ㅋ
찬성: 1 | 반대: 0
기르치는거까지 뛰어났으면 저 가문은 날아올랐겠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가르치는 재능이 없어서 저렇게 무식하게 하는데 재능을 밝히면 죽을것 같다고? 소드마스터가 대놓고 보호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대결같은거면 몰라도 암살짓을 못할텐데. 최우선 순위가 후계자인데, 가족이라고 봐줄 사람도 아니고 좀...소드마스터를 너무 물로 보는 전개 아닌가?
찬성: 7 | 반대: 6
꿀잼
건투를
가주가 멍청한것도 있지만 백작가라는데 이리 체계가 없어서야.. 쌓아놓은 인력이 거의 없나보네요. 어떻게 작위를 유지해 왔지?
❤️
저정도로 재능에 미쳐있으면 적장자라도 과감하게 버리고 사상아를 후계자로 삼을만 하지 않나
소마 백작이라고 해봤자 근대 붐으로 봉건질서가 무너지는 시대라 끽해야 전략무기 취급인듯...
과한 뛰어남은 독만 못한게 아니라 독보다 더 한것같은데???
찬성: 2 | 반대: 0
독만 못하다는 문맥상 안맞는 말인것 같군요... 독=과한 뛰어남 이거나 독=<과한 뛰어남 이런 느낌으로 쓰시려는거 같은데... 독>과한 뛰어남 으로 쓰여있어요.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마지막 문장은 과한 뛰어남은 독이다 이런식이여야 좀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혹시 제가 틀렸다면 죄송해요
찬성: 6 | 반대: 0
제대로되 체계와 관리가 있으면 모를까 그게 없는 상황에서는 멀리 있는 소드마스터보다 가까이 있는 주먹인 도련님들이 더 무섭죠. 게다가 적자란 걸 무시할 수도 없고.
백작은 태양을 바라보고 있는데 반딧불 같은 재능이 있다고 보호 해줄까? 오히려 고통을 견디는것도 노력 이라고 하면서 같다 버릴것 같다
슬슬 지겨워
실력은 뛰었다. 뛰어났다
무능한자식들
건필입니다
과한 뛰어남은 독만 못하다 뭐 그냥 일상 대화 였다면 그냥 저냥 뭔말하려는지 알겠어 넘어가지만 여기서는 힘없는 자의 과한 뛰어남은 독과 같다 아니면 모자람만 못하다 인대 이게 합체 하니 말방구로 변신 이런 부분의 디테일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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